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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브스 ‘억만장자 리스트’] 이건희 회장 세계 갑부 100위
최근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발표한 ‘2010 세계 억만장자 리스트’에서 국내 부호들의 약진이 돋보였다. 보유 재산 10억 달러 이상의 갑부 1011명을 열거한 이 리스트에 포함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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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태준 “호암의 사업보국 유지가 우리 경제 지켜”
5일 오후 ‘호암 이병철 선생 탄신 100주년 기념식’에 참석한 각계 인사들이 호암의 인생 철학을 다룬 동영상 화면을 보고 있다. 앞줄 왼쪽부터 이한동·이홍구·정원식·현승종·이현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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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호암 탄생 100주년] 정준명 전 삼성 회장비서팀장 기고
◆인간미 호암 탄생 100주년 1910. 2. 12 ~ 1987. 11. 19동양 속담에 돈과 권력 가진 사람에겐 친구와 벌레가 낀다는 말이 있다. 호암은 벌레가 끼지 못하게도 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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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용 “관람객 많아 다른 매장 방문은 민폐될 수 있어 …”
이건희 전 삼성 회장이 지난 9일(현지시간)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가전쇼(CES)를 둘러보고 있다. 사진 왼쪽부터 장녀 이부진 호텔신라 전무, 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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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D TV·스마트폰 … 혁신이 승부 가른다
소비자가전쇼(CES)가 열린 라스베이거스의 삼성전자(사진 왼쪽)·LG전자 전시장에는 첨단 제품을 보려는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. [블룸버그] 관련기사 이재용 “관람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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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ES 삼성 전시장 지킨 이재용 부사장
7일(현지시간) CES 2010 삼성전자 부스에서 방문객을 맞이하는 이재용 부사장(오른쪽). [삼성전자 제공]이재용 삼성전자 부사장이 미국 ‘소비자가전쇼(CES) 2010’에서 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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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분석] 삼성 사장단 인사
15일 발표한 삼성 사장단 내정 인사의 키워드는 ‘이재용’ ‘스피드(속도)’ ‘세대교체’다. 이번 인사로 이건희 전 삼성 회장의 장남인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가 최고운영책임자(CO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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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용, 부사장·COO 승진 … 최지성, 삼성전자 단독 CEO
이건희 전 삼성 회장의 장남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해 최고운영책임자(COO)를 맡으며 경영 전면에 나선다. 그동안 부품(DS)과 완제품(DMC) 부문으로 이원화됐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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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병철 전 삼성 회장 22주기 추모식
고(故) 이병철(사진) 전 삼성 회장의 22주기 추모식이 19일 열렸다. 이건희 전 삼성 회장은 3년 만에 선친인 이병철 선대 회장의 추모식에 참석했다. 삼성 관계자에 따르면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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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over Story] 구본무 회장, 이재용 전무도 배우고 갔죠
지상 최고의 효율을 뽐내는 생산라인으로 흔히 일본 도요타자동차를 꼽는다. ‘가이젠(改善)’을 부르짖으며 마른 수건에서도 수분을 짜내는 ‘도요타 웨이’는 이미 전 세계 제조업체의 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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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본무 회장, 이재용 전무도 배우고 갔죠
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의 경기도 안산공장에서는 직원 개개인이 나름의 작업 속도에 맞춰 움직인다. 컨베이어 벨트를 뜯어낸 결과다. 이들은 “작업 분위기가 훨씬 유연해졌다”고 말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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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S-LCD 아산 새 라인 양산 시작
삼성전자와 일본 소니의 합작사인 S-LCD는 2일 충남 아산시 탕정 크리스털밸리에서 8세대 두 번째 라인(8-2)의 양산 출하식을 했다. 1조8000억원을 투자했다. 가로 2.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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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랜드 관리, 구조조정, 닌텐도 … 이곳 강연은 한국 경제 풍향계
삼성 계열사 사장은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바쁘다고 한다. 삼성 제품이 국내뿐 아니라 세계에서 1, 2위를 다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. 이렇게 바쁜 삼성 계열사 사장 4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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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좌절과 실패를 모르는 사람은 훌륭한 리더 될 수 없어”
불황이 길어지고 있다. 불황 극복의 견인차는 CEO들이다. 한국의 ‘간판’ 전문경영인인 윤종용(65) 전 삼성전자 부회장(상임고문·한국공학한림원 회장)을 만나 불황 극복의 해법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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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 “닌텐도서 배우겠다” 창조경영 벤치마킹하기로
삼성이 일본의 게임기업체 닌텐도와 협력을 강화한다. 삼성은 또 발상의 전환으로 세계 게임기업계 1위에 오른 닌텐도의 창조경영을 벤치마킹한다. 이건희 전 삼성 회장의 장남인 이재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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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, “기술·R&D·해외영업 강화” 임원 247명 승진 인사
삼성은 19일 계열사별로 부사장 17명 등 임원 247명을 승진시키는 임원 인사를 했다. 이날 인사에서 삼성전자의 김종중·방인배·신상흥·이인용·정유성 전무 등 7명이 부사장으로 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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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정적이거나 냉정하거나 … 위기에 강했다
삼성그룹 사장단이 젊어졌다. 50대 사장 12명이 새로 포진했다. 인사폭도 사상 최대다. 그 중에도 특히 눈에 띄는 이들이 있다. 최지성·최도석·최주현·윤순봉 사장이 그들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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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정적이거나 냉정하거나 … 위기에 강했다
‘관리의 삼성’을 확 바꾼다-.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16일 삼성 사장단 인사의 키워드다. 핵심 계열사인 삼성전자가 ‘관리’ 업무를 담당하는 경영지원총괄을 없앤 것은 충격적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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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벌 3세 중 누가 승진할까?
정의선 사장(左)과 조원태 상무재벌 3세 중 연말 연초 인사에서 승진할 사람이 누구일까? 서울경제신문은 25일 현대ㆍ기아차그룹의 기아차 정의선 사장, 한진그룹의 조원태 상무 등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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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기업 총수·CEO도 베이징서 함께 뛴다
베이징 올림픽에서 뛰는 사람은 각 종목 대표선수들뿐만이 아니다. 대기업 총수들과 최고경영자(CEO)들도 현지에서 올림픽 마케팅과 선수단 지원을 위해 함께 뛴다. 이 가운데 올림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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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전자 글로벌 사장단 한자리에
세계 각국에서 삼성 브랜드를 알리며 해외시장을 개척하는 삼성전자의 글로벌 총괄 사장단이 21일 경기도 수원 인재개발원에서 ‘2008년 하반기 법인장 회의’를 열었다. 이 자리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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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용 전무 BRICs서 뛴다
이재용(40·사진) 삼성전자 전무에게 중국·인도·러시아·브라질 등 신흥 4개국 시장을 개척하는 임무가 주어졌다. 지난해 1월 전무로 승진하면서 맡았던 최고고객책임자(CCO) 자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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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 223명 임원 승진 … R&D·기술직 40% 차지
삼성 계열사는 16일 모두 223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. 직급별 승진자는 ▶부사장 8명 ▶전무 52명 ▶상무 163명이다. 올해부터 임원 직위 간소화를 위해 상무보와 상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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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, 26조~27조 투자 이달 확정
특검으로 지연됐던 삼성의 투자 및 채용 계획이 이달 중 확정된다. 다음 달 중으로 각 계열사 사장단을 포함한 임원 인사를 실시할 예정이다. 삼성은 석 달이 넘는 특검 기간에 경영